생활/건강
[Style] 단 10분 만에…헤어숍 대신 스타일링 제품 점검하기
입력 2024-10-02 17:02 
브리티시엠 에어리 웨이브 크림
헤어스타일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미용실을 찾기 전에 스타일링 제품부터 점검해보자. 고작 10분 남짓한 시간 동안의 셀프 스타일링이 하루 종일 멋지게 유지되려면 기능성 아이템은 필수다.

가볍고 풍성한 웨이브 크림
브리티시엠 에어리 웨이브 크림은 가벼운 발림성으로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스타일링 제품이다. 젖은 모발에 발라 자연 건조 또는 드라이어를 사용해 말리며 부드러운 웨이브를 만든다. 산뜻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가볍게 발리며 뭉치지 않고 스타일을 유지시킨다.
루미너스 헤어 스프레이
매일 쓰는 헤어 스프레이
루미너스 헤어 스프레이는 자연스러운 광택을 주며 확실하게 고정되는 데일리 스프레이다.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모발을 보호하고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며 부스스함, 습기로부터 보호한다. 스프레이 특유의 하얗게 굳어 잔여물이 남는 플레킹(백피) 현상이나 끈적임이 없다.
자라의 헤어 라인 컬렉션
자라가 선보인 헤어 라인 컬렉션
자라의 헤어 라인 컬렉션은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만드는 에어 드라이 폼, 산뜻한 미스트 타입의 시 스프레이,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웨트 룩 무스로 구성됐다. 에어 드라이 폼을 바르고 브러싱하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시 스프레이는 젖은 모발에 뿌린 뒤 손으로 쥐어가며 빗으면 부드러운 웨이브가 완성되는 제품이다. 웨트 룩 무스는 강한 고정력을 갖고 있어 머리를 땋은 상태에서 바르고 건조 후 풀면 잔잔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
건조 모발을 위한 고농축 오일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은 자외선과 미세먼지, 격렬한 스포츠 등에 의한 자극으로 건조해진 모발의 손상을 막고 영양 공급을 돕는다. 유기농 호박씨와 아르간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가볍게 발리며 모발이 엉키지 않도록 해 부드럽고 생기 있는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다. 엄격한 기준의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완료했다.
[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8호(24.10.01)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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