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과 관련해, 박 씨가 운영했던 찜닭 음식점의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가 사과문을 냈습니다.
앞서 박 씨가 운영했던 찜닭집의 가게명이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악플이 프랜차이즈 본사에까지 쏟아지자, 본사가 사과문을 낸 건데요.
이번 사건으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했습니다.
또, 점주 개인의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벌어진 사건으로,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애꿎은 곳에 불똥이 튀었다며 다른 점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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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 씨가 운영했던 찜닭집의 가게명이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악플이 프랜차이즈 본사에까지 쏟아지자, 본사가 사과문을 낸 건데요.
이번 사건으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했습니다.
또, 점주 개인의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벌어진 사건으로,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애꿎은 곳에 불똥이 튀었다며 다른 점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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