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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A2+우유' 누적 판매량 2천만 개 돌파
입력 2024-09-30 14:17  | 수정 2024-09-30 14:17
서울우유협동조합 'A2+우유' / 사진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4월 선보인 'A2+우유'가 출시 5개월 만에 180ml 기준 누적 판매량 2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180ml 기준 서울우유 'A2+우유' 2천만 개를 일렬로 연결한 길이는 2,500Km로, 마라톤 풀코스(42.195km)로 환산하면 약 60번을 뛸 수 있는 거리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A2+우유'는 나100% 우유를 잇는 차세대 고품질 우유로 출시 5개월 만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고, 더 좋은 우유를 섭취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재구매 고객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세포 수 1등급과 세균수 1A 등급의 원유를 바탕으로 기존의 나 100% 우유 중에서 선별된 조합의 34개 A2 전용목장에서 생산되는 국산 원유만을 사용했고, 원심분리기를 거쳐 살균한 후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공법까지 더 해 신선함을 한층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우유 CI / 사진 =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장은 "차세대 고품질 우유 A2+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서울우유는 유업계 1위로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께 최상의 제품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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