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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네이션의 버추얼 댄스크루 OFC, ‘버추얼 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입력 2024-09-30 13:24 
㈜메타네이션
㈜메타네이션이 기획한 버추얼 댄스 퍼포먼스 크루 OFC가 버추얼 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된 OFC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으로, 특히 온라인 팬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로얄스트리머를 통해 많은 팬들과 실시간 방송으로 소통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소통의 연장선에서 OFC는 ‘로얄스트리머에서 준비 중인 ‘버추얼 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버추얼 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다양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라이브 콘텐츠로 서로 경쟁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OFC는 지금까지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OFC는 댄스뿐만 아니라 음악 분야에서도 그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새로운 음악 발매를 예고한 OFC는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음악에 녹여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메타네이션은 OFC의 이번 로얄스트리머 오디션 프로젝트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버추얼 캐릭터 IP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들 캐릭터와 1:1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AI 채팅 서비스 사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OFC가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된 만큼 이를 계기로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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