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경기지역회의(경기부의장 홍승표)가 주최하고 김포시협의회(회장 김현규)가 주관하는 '제1회 철책선에서 그리는 평화통일의 꿈 걷기 행사'가 9월 28일(토) 김포 평화 누리길 1코스에서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봉사단체 등 5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민주평통 홍승표 경기지역회의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자유평화와 통일은 막강한 군사력과 함께 확고한 국민적 의지가 뒷받침 되어야한다"며, 이번 행사가 자유민주 평화통일 의지를 확산시키고, 새롭게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규 김포시협의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접경지역에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이라는 중대한 주제를 가지고 커다란 마음속 울림을 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 가운데 강문수(79세) 사할린 동포는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되어서 철책선을 넘어서 기차 버스타고 북한을 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북한이탈주민들도 남과 북의 주민이 함께 걸으니 다름이 없고, 한민족이다. 한데 섞어서 같이 걸으니 다 똑같다"며 빨리 평화 통일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민주평통 홍승표 경기지역회의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자유평화와 통일은 막강한 군사력과 함께 확고한 국민적 의지가 뒷받침 되어야한다"며, 이번 행사가 자유민주 평화통일 의지를 확산시키고, 새롭게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규 김포시협의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접경지역에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이라는 중대한 주제를 가지고 커다란 마음속 울림을 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 가운데 강문수(79세) 사할린 동포는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되어서 철책선을 넘어서 기차 버스타고 북한을 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북한이탈주민들도 남과 북의 주민이 함께 걸으니 다름이 없고, 한민족이다. 한데 섞어서 같이 걸으니 다 똑같다"며 빨리 평화 통일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제공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