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월 30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입력 2024-09-30 07:00  | 수정 2024-09-30 07:04
▶ 이, 후티 반군 공습…'저항의 축' 연쇄폭격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에 이어 예멘의 후티 반군의 근거지도 폭격했습니다.
이란을 주축으로 한 중동의 반이스라엘 무장조직 연대인 '저항의 축'을 차례로 폭격하는 건데, 이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 이르면 오늘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 전망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이른바 쌍특검법 등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이들 법안에 거부권 행사 방침을 시사한 바 있어, 윤 대통령의 재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위증 교사 재판' 결심…이르면 11월 선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결심공판이 오늘 진행됩니다.
결심공판 이후 선고까지 약 한 달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11월 안에는 선고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 '순천 10대 살해' 30대 신상공개 여부 결정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피의자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아직까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진술하지 않고 있습니다.

▶ 맑고 큰 일교차…태풍 '끄라톤' 주 후반 영향
오늘도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 낮 기온은 30도 안팎을 보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주 후반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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