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월 29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입력 2024-09-29 19:30  | 수정 2024-09-29 19:34
▶ 늦더위 속 나들이객 북적…'끄라톤' 북상
늦더위 속에서도 초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들은 산과 축제 현장에서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징검다리 연휴 기간 국내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폭탄 100개로 은신처 초토화…이란 보복 다짐
이스라엘군이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초대형 폭탄 등을 대거 퍼부어 헤즈볼라 지휘부 회동 장소를 초토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란이 사실상 보복을 시행하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중동지역의 긴장은 한층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 '자동차 절도' 미군 검거…광주 증심사서 불
오늘(29일) 새벽 술을 마시고 남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무등산 대표 사찰인 증심사에서는 불이 나 공양간과 행원당 두 채가 완전히 탔습니다.

▶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참여 미지수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계가 이 기구에 참여할지 현재로서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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