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재사용이 가능한 테스트 위성을 자국 최초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귀환식 실험 위성 스젠-19호는 현지시간 어제(27일) 오후 6시 30분쯤 쏘아 올려져 예정된 궤도에 도달했습니다.
미국의 스페이스X가 로켓 재사용 분야에서 독주하는 가운데, 중국은 테스트용을 제외하고 정식으로 발사에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장가희 기자, jang.gahui@mbn.co.kr]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귀환식 실험 위성 스젠-19호는 현지시간 어제(27일) 오후 6시 30분쯤 쏘아 올려져 예정된 궤도에 도달했습니다.
미국의 스페이스X가 로켓 재사용 분야에서 독주하는 가운데, 중국은 테스트용을 제외하고 정식으로 발사에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장가희 기자, jang.gahui@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