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의 장노년층 상위 10%가 전체 자산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오늘(18일) 50세 이상 중ㆍ고령자가 있는 5천110가구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가 전체 자산의 절반 수준인 49.3%를 보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중ㆍ고령자 가구의 총자산에서 빚을 뺀 순자산 점유율은 상위 1%가 전체 순자산의 12%를, 상위 5%가 34%를, 상위 10%는 전체 순자산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 연구위원은 상위계층의 전체 자산점유율은 82.2%, 중위계층은 17,8%를, 하위계층은 총자산과 총부채가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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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ㆍ고령자 가구의 총자산에서 빚을 뺀 순자산 점유율은 상위 1%가 전체 순자산의 12%를, 상위 5%가 34%를, 상위 10%는 전체 순자산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 연구위원은 상위계층의 전체 자산점유율은 82.2%, 중위계층은 17,8%를, 하위계층은 총자산과 총부채가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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