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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렌터카 부문 9년 연속 1위
입력 2024-09-27 10:40  | 수정 2024-09-27 10:40
롯데렌터카가 제33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이 26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신라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렌탈
롯데렌탈은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2024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KCSI) 렌터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지수로, 올해는 소비재 제조업, 일반 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의 398개 기업을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 총 11,253명의 소비자를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KCSI 조사 결과 롯데렌터카는 종합 점수 87.8점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개편 외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혜택을 세분화 및 확대하는 적극적인 행보가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11월 롯데렌터카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신차 장기렌터카를 마이카(개인 장기렌터카)와 비즈카(법인 장기렌터카)로 나눠 리브랜딩했고, 브랜드 개편과 함께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렌탈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렌터카가 KCSI 렌터카 부문 9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는 것은 오랜 시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고객님과 전국의 직원들 덕분"이라며 "고객을 떠나서는 어떠한 성장도 없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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