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61개 기업 70여 명의 해외바이어 참석
충청남도 해외사무소가 주관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6천121만달러의 수출계약 협약이 이뤄졌습니다.
도에 따르면 그제(25일) 예산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 등 5개국 61개 기업 7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했습니다.
이들 5개국은 도의 해외사무소가 있는 곳입니다.
도내 170여개 기업도 참가해 바이어들과 1대 1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한 결과 수출협약 6천121만달러, 수출 상담 7천362만달러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주요 품목을 보면 산업용 윤활유를 생산하는 장암칼스가 인도 바이어와 편의점 커피 등 가공식품 기업인 쟈뎅이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협약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