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합조단 "어뢰 프로펠러 추정 물체 확인 중"
입력 2010-05-18 07:19  | 수정 2010-05-18 07:19
천안함 침몰사건을 규명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침몰원인을 밝혀줄 어뢰 프로펠러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수거해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천안함을 공격한 어뢰 프로펠러의 일부로 추정되는 파편을 찾아 분석 중"이라며, "아직 최종 확인은 안 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조단은 절단면과 해저에서 수거한 금속 파편과 7년 전 수거한 북한의 훈련용 어뢰의 프로펠러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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