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산도 줬어야 했는데"…폭우 속 휠체어 도운 '번개맨'의 한 마디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입력 2024-09-26 17:30  | 수정 2024-09-26 17:44
폭우 내리던 강남대로…횡단보도 반도 못 건넌 휠체어
신호대기하던 버스기사, 망설임 없이 뛰쳐나가
순식간에 안전지대까지 휠체어 밀어준 버스기사
목격자 "흠뻑 젖은 버스기사…번개맨 같았다"
470번 버스 이중호 기사 향해 칭찬 글 쏟아져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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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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