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 축제 'NS 푸드페스타(Food Festa 2024 in Iksan)'가 오늘(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축제 현장에는 대를 이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12개 익산 대물림 맛집들이 관람객들의 미각을 자극했고,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생산된 더미식, 푸디버디 제품들과 선진, 팜스코, 주원산오리 등 하림그룹의 식품 계열사들이 참여한 부스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등 전라북도와 익산시 기관 단체장들과 중소기업인,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과 조항목 NS 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연참가자, 일반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NS 푸드페스타는 요리경연대회와 다양한 먹거리 정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진정한 식품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국내 대표 '농식품 메카이자 식품 수도인 익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인사말에서 "NS 푸드페스타는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문화축제"라며 "NS 푸드페스타가 식품산업과 식문화를 선도하며, 국토 균형발전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이어가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에는 3개 분야에 총 100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익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마켓도 운영됐습니다.
축제가 펼쳐지는 하림 퍼스트치킨은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기업인 하림이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익산 제4산업단지 3만 6,000평 부지에 마련한 공유주방(Sharing Kitchen) 개념의 종합식품 생산기지로, 밥, 국, 탕, 찌개류 등 다양한 가정식과 천연조미료, 라면 등을 생산, 제조, 유통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축제 현장에는 대를 이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12개 익산 대물림 맛집들이 관람객들의 미각을 자극했고,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생산된 더미식, 푸디버디 제품들과 선진, 팜스코, 주원산오리 등 하림그룹의 식품 계열사들이 참여한 부스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등 전라북도와 익산시 기관 단체장들과 중소기업인,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과 조항목 NS 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연참가자, 일반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NS 푸드페스타는 요리경연대회와 다양한 먹거리 정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진정한 식품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국내 대표 '농식품 메카이자 식품 수도인 익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왼쪽부터 남대현 명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경진 익산시의회의장,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 사진 = NS홈쇼핑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인사말에서 "NS 푸드페스타는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문화축제"라며 "NS 푸드페스타가 식품산업과 식문화를 선도하며, 국토 균형발전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이어가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에는 3개 분야에 총 100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익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마켓도 운영됐습니다.
26일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된 NS푸드페스타2024 in 익산의 미식 스튜디오에서 프레쉬박스 경연 부문이 펼쳐지고 있다. / 사진 = NS홈쇼핑
축제가 펼쳐지는 하림 퍼스트치킨은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기업인 하림이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익산 제4산업단지 3만 6,000평 부지에 마련한 공유주방(Sharing Kitchen) 개념의 종합식품 생산기지로, 밥, 국, 탕, 찌개류 등 다양한 가정식과 천연조미료, 라면 등을 생산, 제조, 유통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