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마, 롯데백화점 인천점 매장 새단장

메모리폼 베딩 침구 전문 브랜드 까르마(CALMA)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매장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티앤아이그룹이 운영하는 까르마, 가누다, 호텔인홈 브랜드가 손잡고 'Hotel By Calma'라는 콘셉트로 매장을 호텔풍으로 구성해, 마치 특급 호텔에 와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또 까르마는 침대(매트리스, 프레임)와 토퍼 패드류, 가누다는 기능성 베개, 호텔인홈은 구스 베개와 오설록 차 등 호텔용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까르마는 199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메모리폼 소재의 베개를 생산 판매한 브랜드로, 수면과학연구소는 누구나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진행해 자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누다는 물리치료사가 도수 기법을 접목해 개발한 국내 최초의 기능성 3D 입체 베개로, 국내에서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미국과 러시아, 체코 등 10여 개국에 수출 중인 브랜드입니다.

호텔인홈은 '일상에 호텔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콘셉트로 딥티크, 몰튼브라운, 빼르따마, 알로알로 등 호텔에 납품되는 어메니티를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