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수, 부산 금정구청장,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등 기초단체장 4명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가 20 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을 찾아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한동훈 대표가 이번 주 금요일인 오는 27일 인천 강화를, 28일엔 부산 금정, 다음 달 8일에는 전남 곡성을 찾아 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어제(23일)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 최봉의 전남 곡성군수 후보에게 공천 추천장을 수여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