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 뉴스를 전하고 있는 기자.
이때 한 남성이 기자 뒤로 달려오더니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남성의 정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무려 1,300만 명에 달하는 브라질의 유명 가수입니다.
당시 기자는 브라질에서 3명의 사망자가 나온 미식축구팀 버스 전복 사고를 보도하던 중이었는데요.
이 영상은 실시간으로 SNS에 퍼지면서 4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남성은 "사고가 난 현장인 줄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렇게 혼잡한데 어떻게 모르냐", "정말 사고 사실을 몰랐더라도 근무 중인 리포터를 방해하면 안 된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이때 한 남성이 기자 뒤로 달려오더니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남성의 정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무려 1,300만 명에 달하는 브라질의 유명 가수입니다.
당시 기자는 브라질에서 3명의 사망자가 나온 미식축구팀 버스 전복 사고를 보도하던 중이었는데요.
이 영상은 실시간으로 SNS에 퍼지면서 4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남성은 "사고가 난 현장인 줄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렇게 혼잡한데 어떻게 모르냐", "정말 사고 사실을 몰랐더라도 근무 중인 리포터를 방해하면 안 된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