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가족 혜택 플랫폼 '패밀리박스' 앱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패밀리박스 이용 고객은 300만 명으로, 10년간 패밀리박스를 통해 가족 간 데이터를 주고받은 횟수는 1억 3천만 회로 집계됐습니다.
꺼낸 데이터는 41페타바이트(1PB는 1GB의 약 100만 배) 규모로, 금액으로 환산(LTE/5G 데이터 충전금액 기준)하면 5천억 원 수준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한 셈이라고 KT는 설명했습니다.
패밀리박스 고객 파일 분석 결과 평균 가족 구성원 수는 3.5명으로 나타났고, 부모와 자녀 간 연결 비중이 83%로 가장 높았습니다.
데이터를 공유하는 고객은 주로 40대(31%)가 가장 많고, 데이터를 받아쓰는 고객은 10대(23%)가 많아 부모가 남는 데이터를 앱에 담아두고 자녀가 꺼내는 형태가 주를 이뤘습니다.
지난 8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52만, 일일 활성이용자수(DAU)는 32만을 기록했습니다.
KT는 앱 출시 10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진행되는 패밀리박스 퀴즈 이벤트를 통해 매주 110명에게 경품을 추첨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300만 가입자가 이용하는 통신사 유일의 가족 혜택 플랫폼 KT 패밀리박스는 10년간 가계 통신비 절감뿐만 아니라 가족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 드릴 수 있는 혜택과 기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가족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 제공을 위해 진정성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현재 패밀리박스 이용 고객은 300만 명으로, 10년간 패밀리박스를 통해 가족 간 데이터를 주고받은 횟수는 1억 3천만 회로 집계됐습니다.
꺼낸 데이터는 41페타바이트(1PB는 1GB의 약 100만 배) 규모로, 금액으로 환산(LTE/5G 데이터 충전금액 기준)하면 5천억 원 수준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한 셈이라고 KT는 설명했습니다.
패밀리박스 고객 파일 분석 결과 평균 가족 구성원 수는 3.5명으로 나타났고, 부모와 자녀 간 연결 비중이 83%로 가장 높았습니다.
데이터를 공유하는 고객은 주로 40대(31%)가 가장 많고, 데이터를 받아쓰는 고객은 10대(23%)가 많아 부모가 남는 데이터를 앱에 담아두고 자녀가 꺼내는 형태가 주를 이뤘습니다.
지난 8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52만, 일일 활성이용자수(DAU)는 32만을 기록했습니다.
KT는 앱 출시 10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진행되는 패밀리박스 퀴즈 이벤트를 통해 매주 110명에게 경품을 추첨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 KT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300만 가입자가 이용하는 통신사 유일의 가족 혜택 플랫폼 KT 패밀리박스는 10년간 가계 통신비 절감뿐만 아니라 가족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 드릴 수 있는 혜택과 기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가족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 제공을 위해 진정성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