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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공유 플랫폼 '바카르',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
입력 2024-09-23 11:56  | 수정 2024-09-23 13:19
국내 1위 캠핑카 공유 플랫폼 '바카르'가 최근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카르는 국내 최초 캠핑카 개인간 공유 플랫폼으로 전국망 지점을 통해 럭셔리 캠핑카 80대를 운용중입니다.

신보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은 높은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신보의 대표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의 직전 단계 지원사업이자 신사업 테크기업을 밀착 육성하는 보증제도입니다.

이번 리틀펭귄 프로그램 선정으로 바카르는 앞으로 3년 간 총 10억 원의 보증을 지원 받게 됩니다.

바카르 김정은 부대표는 "이번 선정은 당사의 혁신성과 매년 300% 이상의 매출 성장성 그리고 벤처기업으로서의 여러 항목에 대한 종합적 평가 결과"라며 "신보의 지원을 통해 올 하반기 준비하고 있는 이웃간 차량 공유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기존 캠핑카 공유를 넘어 승용차 공유까지 영역을 확장해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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