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내년 3월 도입 '한강버스' 선박 8척 이름 찾는다
입력 2024-09-23 09:20  | 수정 2024-09-23 10:02
서울시는 내년 3월 도입 예정인 '한강버스' 8척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강버스는 한강 내 주요 거점인 마곡에서 잠실까지 선박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입니다.

시는 연말까지 선박 8척을 도입한 뒤 시범 운항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공모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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