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 3월 도입 예정인 '한강버스' 8척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강버스는 한강 내 주요 거점인 마곡에서 잠실까지 선박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입니다.
시는 연말까지 선박 8척을 도입한 뒤 시범 운항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공모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한강버스는 한강 내 주요 거점인 마곡에서 잠실까지 선박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입니다.
시는 연말까지 선박 8척을 도입한 뒤 시범 운항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공모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