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4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 직전 독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 회동이 예정된 가운데 한 대표가 만찬 직전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한 대표가 의정 갈등을 비롯한 여러 국정 현안을 비공개로 논의하기 위해 독대를 요청했으며 대통령실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22일) 새벽 체코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을 마중 나왔고,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오는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 회동이 예정된 가운데 한 대표가 만찬 직전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한 대표가 의정 갈등을 비롯한 여러 국정 현안을 비공개로 논의하기 위해 독대를 요청했으며 대통령실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22일) 새벽 체코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을 마중 나왔고,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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