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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구·대전·광주 경기 비로 순연
입력 2024-09-21 19:30 
오늘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폭우로 순연됐습니다.
NC와 KIA의 광주 경기는 내일 오후 2시에, 롯데와 한화의 대전 경기는 모레 오후 6시 반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키움과 삼성의 대구 경기는 25일 오후 6시 반으로 재편성됐습니다.

[ 신영빈 기자 / welco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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