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불꽃 열정의 ‘청춘돌’ 변신…어둠 밝히는 환한 비주얼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청춘의 솔직한 내면을 그려내며 변신을 예고했다.

VANNER(배너)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연달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이 청춘의 강렬한 외면을 불꽃 이미지로 형상화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는 순수하고 솔직한 청춘의 내면을 자연스러운 무드에 담아냈다.

이번에 선보인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에서 VANNER(배너)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나아가는 청춘의 내면을 아날로그한 영상 편집 기법을 통해 날것의 느낌으로 표현해냈다.

무엇보다 한여름밤에 즐기는 불꽃놀이를 여유롭게 만끽하는 청춘들의 순수한 내면이 화면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며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의상도 빈티지한 톤의 스트릿룩을 시도해 편안하면서도 소탈한 느낌을 살려 다채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VANNER(배너)는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을 통해 거침없이 질주하며 꾸밈없이 순수한 내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고뇌하는 청춘의 모습들을 그려냄으로써 깊고 진한 열정과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Automatic은 신나는 드럼 비트와 레트로한 신스 그리고 묵직한 베이스가 어우러지는 노래로 ‘포기하지 않는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VANNER(배너)만의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에 담아내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청춘의 불꽃 열정을 보여줄 VANNER(배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은 오는 9월 30일 공개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