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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본방사수 유발 관전포인트 공개
입력 2024-09-21 14:50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드라마가 온다.

9월 21일 토요일 오늘 밤 9시 50분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이쯤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알고 보면 오늘(21일) 1-2회 연속 방송되는 ‘지옥에서 온 판사를 2시간 동안 더 짜릿하게 몰입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박신혜의 파격 변신!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의 탄생

지금껏 우리가 알던 박신혜는 없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바르고 올곧은 캐릭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최악의 인성을 지닌 악마가 되어 돌아온다. 이를 위해 박신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은 물론, 액션까지 소화하며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악마가 된 박신혜. 그녀의 파격 변신이 기대된다.


◆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공존! 김재영, 여심저격 新매력남주의 탄생

김재영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한다. 김재영이 분한 한다온은 범죄 가해자에게는 무서울 정도로 차갑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남자다. 극 중 악마 박신혜는 김재영을 향해 귀엽다!”를 연발한다고.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남자 김재영.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이는 남자 김재영의 폭발할 매력이 기대된다.

◆ 악마의 인간쓰레기 분리수거!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

극 중 법의 그림자 뒤에 숨어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쓰레기.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처단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가 박신혜이다. 박신혜는 재판이 끝난 후 비로소 악마의 진짜 재판을 시작한다. 악마 박신혜에게 자비 따위는 없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박신혜가 선사할 짜릿하고 통쾌한 사이다가 기대된다.

◆ 개성파 배우들의 기막힌 캐릭터 플레이! 사이다, 액션, 코미디, 로맨스 다 된다!

김인권(구만도 역), 김아영(이아롱 역) 등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위해 뭉쳤다. 이들의 기막힌 캐릭터 플레이와 연기열전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로맨스 등 장르 종합선물세트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울 전망이다.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드라마, 시청자 오감을 만족시킬 드라마의 탄생이 기대된다.

독특하고 신선한 사이다 스토리, 입체적인 캐릭터, 매력적인 배우들, 장르를 넘나들며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출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드라마.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늘(21일) 토요일 밤 9시 50분 1-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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