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최초 자연 임신 '다섯 쌍둥이' 순산
입력 2024-09-20 19:06 
3년 만에 국내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오늘(20일) 경기 동두천에 사는 30대 산모가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자연임신으로는 국내 최초입니다.

아기들은 다소 저체중으로 태어났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분간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신용수 기자 shin.yongs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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