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북구 햄버거 가게에 차량 덮쳐 6명 부상…1명 심정지
입력 2024-09-20 13:41  | 수정 2024-09-20 13:43
강북소방서. / 사진 = MBN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햄버거 가게를 차량이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10시32분쯤 미아동의 한 햄버거 가게를 제네시스 차량이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자 6명이 발생했으며, 그 중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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