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화문 주변 건물 1~2층 시민에 개방
입력 2010-05-17 11:39  | 수정 2010-05-17 11:39
서울 광화문 주변 건물 1~2층이 휴게·편의시설로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광화문 주변인 KT와 교보생명 등 주변 건물의 자발적인 참여로 옥외주차장 등을 개방하고, 1~2층 저층부에는 시민 편의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KT빌딩 1층은 공연장이, 교보생명 빌딩 1층은 커피숍이 생기고, 문화체육관광부 1층은 리모델링을 통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와 이 일대 민간기업은 세종로 활성화를 위한 '광화문광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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