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3분기 조정 뒤 재상승…내년 주가 2,000"
입력 2010-05-17 11:39  | 수정 2010-05-17 13:10
주식시장이 오는 3분기 해외악재들로 조정을 거친 뒤 4분기부터 재상승해 내년 코스피 2,000 시대를 준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은 '신기원'이란 주제로 하반기 증시전망 사이버포럼을 개최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반기 유망 업종으로 IT와 자동차 업종이 제시됐습니다.
한편, 대신증권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5.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연평균 1,105원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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