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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전 세계 항해 '크루즈 상품' 출시
입력 2024-09-20 10:42  | 수정 2024-09-20 10:42
로얄 캐리비안 앤썸호 / 사진 =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전 세계를 항해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신설된 테마사업부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크루즈 상품은 오는 10월 16일부터 내년 3월 23일까지 출발할 수 있습니다.


노랑풍선은 △오키나와/대만 △싱가포르/ 페낭/호찌민 △두바이/아부다비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호주/뉴질랜드 등 다양한 여행지에 따라 넓고 프라이빗한 객실과 다채로운 부대시설들을 갖춘 ▲코스타 세레나 ▲로얄 캐리비안 앤썸 ▲코스타 토스카나 ▲로얄 캐리비안 오베이션 등의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로얄 캐리비안 앤썸호 플로우라이더 / 사진 = 노랑풍선

특히 △만좌모 △이라부대교 △머라이언 공원 △페낭대교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콜로세움 △베네치아 △밀포드사운드 등 각 도시의 핵심 관광지들을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좌모 / 사진 = 노랑풍선

크루즈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얼리버드 1인당 최대 30만 원 할인 ▲오션뷰 발코니 케빈 객실 ▲기항지 투어 무료 ▲이동 시 전 일정 전용 차량 ▲노팁/노쇼핑/노옵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싱가포르 머라이언 공원 / 사진 = 노랑풍선

노랑풍선 관계자는 "크루즈 여행의 장점은 이동과 숙소가 결합돼 있어 여러 나라와 도시를 손쉽게 탐험할 수 있다는 점이며 편안한 숙소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상품에 따라 여러 가지 혜택도 함께 누리며 즐거운 여행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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