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주 야적장 화재, 4시간 만에 큰불 잡아…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9-20 08:56  | 수정 2024-09-20 08:57
야적장 화재. / 사진=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오늘(20일) 0시 23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을 투입해 4시간 여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폐고철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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