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중섭 '소', 다음 달 경매에 나온다
입력 2010-05-17 10:35  | 수정 2010-05-17 13:12
이중섭의 유화 '소'가 추정가 35억 원으로 다음 달 경매에 나옵니다.
1953년 작으로 알려진 이 그림은 현재 10여 점 정도만 남아있는 이중섭의 흔치 않은 유화 중 한 점입니다.
서울옥션 측은 이번 이중섭 작품이 박수근의 '빨래터'가 세운 최고가 45억 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김진일 / i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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