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18 30주년 기념행사 잇따라
입력 2010-05-17 10:25  | 수정 2010-05-17 10:25
5·18 민주화 운동 30주년을 앞둔 오늘(17일) 광주에서 각종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오전에 국립 5·18 묘지에서 추모제가 열린 데 이어 전남대 정문 등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장소를 찾는 '5·18 민주올레' 행사가 개최됩니다.
학술 문화행사도 잇따라 광주 시내 곳곳에서 마당극과 사진전, 포럼 등이 진행되고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선 '아시아'를 주제로 한 포럼이 열립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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