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10 대학창의발명대회에 전국에서 천 187개 팀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대학창의발명대회의 '발명연구부문'은 대학생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한 후 이를 발명품으로 완성하고, 그 결과를 특허출원서 형태로 작성하는 대회입니다.
기술분야별로는 기계금속분야가 50%, 화학 생명 분야 12%, 전기전자 분야 38%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창의재단은 심사를 거쳐 180팀을 선발해 선행특허조사방법, 창업 등에 대한 교육을 한 이후 다시 60팀을 선발해 팀별로 150만 원의 발명연구비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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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창의발명대회의 '발명연구부문'은 대학생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한 후 이를 발명품으로 완성하고, 그 결과를 특허출원서 형태로 작성하는 대회입니다.
기술분야별로는 기계금속분야가 50%, 화학 생명 분야 12%, 전기전자 분야 38%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창의재단은 심사를 거쳐 180팀을 선발해 선행특허조사방법, 창업 등에 대한 교육을 한 이후 다시 60팀을 선발해 팀별로 150만 원의 발명연구비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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