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예지, 글로벌 숏폼 '크러쉬' 캐스팅에 누리꾼 '응원'
입력 2024-09-19 10:22  | 수정 2024-09-19 10:27
영상 = 아시아랩TV 유튜브 영상 캡처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다국적 영화 '크러쉬'에 출연합니다.

'크러쉬는 미국과 아시아 7개 나라 배우가 출연하며,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 군상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입니다.

김예지 선수의 소속사는 오늘(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선을 보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에서 김예지 선수와 호흡을 맞추는 아누쉬카 센은 인도 최고 스타 배우입니다.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 주연으로, 현재 인도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진 = 아시아랩TV 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예지 선수의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꼭 볼게요", "올림픽 메달에 영화배우 캐스팅까지 너무 멋지다",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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