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8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9-18 19:00  | 수정 2024-09-18 19:08
▶ 고속도로 곳곳 정체…밤 11시쯤 풀려
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하루 종일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막바지 귀경길 정체는 밤 11시가 지나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레바논 전역 '삐삐' 폭발…수천 명 사상
레바논 전역에서 무장단체 헤즈볼라 대원들의 무선호출기가 동시에 폭발하면서 3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며 보복을 다짐해 양측 간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 "응급실 대란 없어"…위태로운 뺑뺑이
정부가 추석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환자는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가 간신히 치료를 받는 등 현장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 유례없는 '추석 폭염'…온열질환 속출
유례가 없는 추석 폭염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열대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자까지 속출하면서 프로야구는 경기 시작 시간이 3시간씩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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