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대학 설립자 벤 넬슨이 우리나라를 찾아 AI 시대 지도자의 소양 등에 대해 연설을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네르바 대학을 세운 벤 넬슨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학술대회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과정인 '미네르바 바칼로레아'에서는 대학이 필요로 하는 인재에 관한 구체적인 신념을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대학이 필요로 하는 것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생들이라고 벤 넬슨은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벤 넬슨 / 미네르바 대학 설립자
- "대학이 원하는 학생들은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제시된 주장들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술지나 문헌 등을 접할 때, 그것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학이 원하는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학생들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이권열 기자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네르바 대학을 세운 벤 넬슨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학술대회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과정인 '미네르바 바칼로레아'에서는 대학이 필요로 하는 인재에 관한 구체적인 신념을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대학이 필요로 하는 것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생들이라고 벤 넬슨은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벤 넬슨 / 미네르바 대학 설립자
- "대학이 원하는 학생들은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제시된 주장들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술지나 문헌 등을 접할 때, 그것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학이 원하는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학생들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이권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