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군산 앞바다에서 30톤급 어선이 뒤집혀 한국인 선장 등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가해 의심 선박 운항 관계자를 검거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사고 시간대 항적 분석을 통해 12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이 어선과 충돌 사고를 내고 도주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강세훈 기자 / shtv21@hanmail.net ]
군산해경은 사고 시간대 항적 분석을 통해 12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이 어선과 충돌 사고를 내고 도주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강세훈 기자 / shtv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