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추석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김명준 앵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송편을 쪄 먹어야 하는데
더위에 푹푹 찌고 있습니다.
추석날 폭염 경보가 웬 말입니까?

그래도 오늘 밤 한가위 보름달은
변함없이 풍성하게 우리 곁을 찾아오고
가을도 곧 찾아온다고 합니다.
기운 내셨으면 좋겠고요.

나도 힘들지만
부모님·가족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서로서로 격려하며
남은 연휴 보내자고요!

9월 17일 추석 당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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