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 터널서 벽면 들이받은 관광버스…몽골인 2명 부상
입력 2024-09-15 16:47  | 수정 2024-09-15 16:51
영동고속도로 터널에서 벽면 들이받은 관광버스 / 사진=강릉소방서, 연합뉴스
경찰, 구체적인 사고 경위 조사 중

오늘(15일) 낮 2시 48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5터널에서 관광버스가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있던 몽골인 10명 중 A(35) 씨와 B(48) 씨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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