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멤버 시연이 표정 없는 얼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의 시연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타를 멘 시연은 삐딱하게 선 채 기자회견장에 놓인 마이크를 잡거나, 무관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에 균열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붉은 잼이 강렬하게 흩뿌려진 공간에서 시연이 케이크를 들고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콘셉트 포토에 잼이 잇달아 등장하는 가운데, 그 의미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며 컴백 기대감을 높인다.
Algorithm‘s Blossom은 QWER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MANITO(마니또)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QWER이 팀으로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Algorithms Blossom‘에는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을 포함 총 8곡이 수록된 가운데, QWER만의 새로운 성장 서사를 예고한다.
한편, QWER의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의 시연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타를 멘 시연은 삐딱하게 선 채 기자회견장에 놓인 마이크를 잡거나, 무관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에 균열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붉은 잼이 강렬하게 흩뿌려진 공간에서 시연이 케이크를 들고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콘셉트 포토에 잼이 잇달아 등장하는 가운데, 그 의미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며 컴백 기대감을 높인다.
Algorithm‘s Blossom은 QWER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MANITO(마니또)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QWER이 팀으로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Algorithms Blossom‘에는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을 포함 총 8곡이 수록된 가운데, QWER만의 새로운 성장 서사를 예고한다.
한편, QWER의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