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 완승한 태극전사들이 오늘(17일) 오후부터 2박3일 동안 달콤한 휴가를 보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들이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정도 회복훈련을 받고 모레(19일) 오전까지 휴가를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허정무 감독은 오늘(17일) 오후에 탈락자 4명을 발표한다"며 "모레(19일) 재소집 때는 26명이 모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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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허정무 감독은 오늘(17일) 오후에 탈락자 4명을 발표한다"며 "모레(19일) 재소집 때는 26명이 모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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