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9-13 19:00  | 수정 2024-09-13 19:03
▶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거부
의료계가 "정부의 태도 변화없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화를 원하면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김정은 "힘이 난다"
북한이 핵무기의 원료인 우라늄 농축 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며 생산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습니다.

▶ 귀성 행렬 시작…공항·고속도로 '북적'
최장 9일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와 기차역에 귀성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긴 연휴를 즐기려는 인천공항 이용객도 역대 최대 수준인 120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 판결문 등장 김 여사…방조 혐의 고심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2심 판결문에 김건희 여사의 계좌가 시세 조종에 이용됐다고 담겼습니다.
또 다른 전주 손 모 씨의 방조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 만큼 검찰이 김 여사에게 방조 혐의를 적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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