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월 13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입력 2024-09-13 07:00  | 수정 2024-09-13 07:15
▶ '대통령실 이전 비리' 경호처 간부 구속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려 허위 계약을 맺고 금품을 챙긴 혐의로 경호처 간부와 알선업자가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경호처 간부 정 모 씨가 평소 친분이 있던 업자에게 공사를 몰아주고 공사 대금 일부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울·부산서 70대 운전자 돌진…급발진 주장
서울과 부산에서 잇달아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운전자 모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TV토론 뒤 해리스, 트럼프에 5%p 앞서
미 대선 TV 토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5% 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토론에서 해리스가 이겼다는 응답자는 트럼프의 2배 이상이었습니다.

▶ 사상 첫 민간인 '우주유영' 성공
민간인이 사상 처음으로 우주유영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의 억만장자 아이작먼 등 두 사람은 우주복에만 의지한 채 각각 10분 동안 우주를 떠다녔습니다.

▶ 경기·강원 북부 강한 비…남부 늦더위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특히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광주와 대구의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등 남부지방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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