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서울 병원 1,200곳 연다…의료계 비상대책 총력가동
입력 2024-09-12 09:21  | 수정 2024-09-12 09:40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가 진료받을 수 있는 '문 여는 병의원·약국 1만 2천여 곳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는 하루 평균 1,184곳 병원과 1,306곳의 약국이 문을 열고, 서울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됩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서영 기자 / lee.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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