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서울 전역 폭염경보→폭염주의보 하향
입력 2024-09-11 17:29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이 오늘(1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서울 전역엔 앞서 어제(10일) 오후 4시 폭염경보가 발령된 바 있습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것으로, 9월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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