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오늘(1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서울 전역엔 앞서 어제(10일) 오후 4시 폭염경보가 발령된 바 있습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것으로, 9월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서울 전역엔 앞서 어제(10일) 오후 4시 폭염경보가 발령된 바 있습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것으로, 9월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