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굿모닝 경제] "과일 선물 좋아요" / 19일로 자동연기 / 기후변화 TF
입력 2024-09-11 07:01  | 수정 2024-09-11 07:39
추석 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과일',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성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주고 싶은 선물로는 과일이 34%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이 45%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정육이 34%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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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돌아오는 경우 연휴 이후로 자동 연기됩니다.

은행 대출의 상환 만기가 추석 연휴 중 도래하는 경우 연체이자 없이 만기가 오는 19일로 연장됩니다.

카드대금 납부일이나 보험료·통신료 등의 자동납부일이 연휴 기간에 걸려도 출금일이 연휴 이후인 19일로 연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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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가 나란히 기후변화 대응 TF를 만들었습니다.


해수부는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와 수산 자원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aT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수급 관리 계획을 세우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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