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절도범에 눈감아준 스님…27년 만에 참회의 편지 받았다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입력 2024-09-10 17:30  | 수정 2024-09-10 17:44
27년 전 통도사 시주함에서 3만 원 훔친 소년
범행 목격한 스님…눈 감고 고개 저어
최근 시주함 열었다가 편지와 200만 원 발견
27년 전 소년 "당당한 아버지 되고 싶다"
현문스님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감동"

<출연자>
전예현 시사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담 방송인
박주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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