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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직화 냉장햄 '그릴리' 모델에 신유빈 발탁
입력 2024-09-10 12:31  | 수정 2024-09-10 12:31
동원F&B, 직화 냉장햄 '그릴리' 모델에 신유빈 발탁 / 사진 = 동원F&B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며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메달을 안긴 신유빈 선수가 동원F&B의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맛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동원F&B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CF를 통해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그릴리'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업계 최초로 직화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하고 고기를 불에 직접 구워내 진한 육즙과 불향이 가득하다고 동원F&B는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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