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트레비분수 오버투어리즘
입력 2024-09-10 07:00  | 수정 2024-09-10 08:24
<트레비분수 오버투어리즘>

트레비 분수는 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어깨너머로 던져보곤 하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어나 이탈리아 당국은 '트레비 분수'의 유료화를 고심하고 있다는데요.

트레비 분수를 보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소정의 입장료까지 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 수를 조절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트레비 분수에 돈을 던지려면, 돈을 내야" 하는 상황이 곧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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