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함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추석 인사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9일)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 부부가 다문화 가정과 소외된 계층과 함께 추석 메시지를 촬영, 추석 연휴 전 영상과 메시가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 1분 17초짜리 대통령 부부의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를 놓고 김 여사가 지난 설날 영상에는 참석 안 했는데, 이번 추석 영상 메시지에 다시 등장하는 것을 두고 대외 공개 활동을 다시 확대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9일)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 부부가 다문화 가정과 소외된 계층과 함께 추석 메시지를 촬영, 추석 연휴 전 영상과 메시가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 1분 17초짜리 대통령 부부의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를 놓고 김 여사가 지난 설날 영상에는 참석 안 했는데, 이번 추석 영상 메시지에 다시 등장하는 것을 두고 대외 공개 활동을 다시 확대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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